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건적의 난 (문단 편집) === [[삼국지 시리즈]] ===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하진]] 세력과 장각(황건) 양강구도에다가 손견, 유언, 동탁 등 군소세력이 등장하나[* 장각을 제외한 모든 군주는 동맹 or 하진에게 종속 or 연합세력으로 맺어져 있긴 하다.], 예외적으로 삼국지 8과 9는 세력이 1:1 대전을 치루는 시나리오로 등장한다. 동탁과 [[마등]]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쳐들어올 수가 없고 애초에 국력 차이가 나기 때문에 웬만큼 하진에게 말린게 아니라면 먼저 시비걸지 않는다. 근데 이들의 휘하 장수들이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장수들이 기마특성을 갖고 있어 시너지를 일으키는 공손찬, 여포가 있는 정원, 유관장이 있는 유언. 게다가 하진 세력은 군사가 조조이고 대표장수가 황보숭과 주준, 장합에, 전투력이 높은 본인과 정보, 황개, 한당이 있는 손견이다.] 만일 쳐들어온다면 가차없이 스노우볼링 당하기 쉽다.[* 하지만 하진에게는 무려 조조가 참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조조를 인사 담당관으로 임명해서 여포를 금으로 포섭하면 충성심이 낮은 여포답게 바로 합류한다.] 황건세력의 경우 초보와 고수의 체감 차이가 매우 큰데 초보는 여러 방면에서 동시공격하는 우수한 무장들에 치여 순식간에 밀려버리는 반면, 고수들은 시작한 지 1년도 안 되어서 손견, 유언, 공손찬 등 군소세력을 멸망시키고 황건의 시대를 연다. 하진과 장각(황건) 세력 양측의 능력을 비교하자면, * 군주의 능력: 하진 '''<''' 장각 이건 사실 별 의미가 없는데 장각과 하진 둘 다 일찍 죽기 때문이다. 보통 후임으로 조조와 장보가 임명되는데 장보도 뛰어난 장수이긴 하지만 조조가 훨씬 좋으므로 장기적으로 보면 장각 측이 불리할 수 있다. * 군주와 장수의 직함: 하진 '''>''' 장각 하진은 애초부터 대장군 또는 대사마나 그와 동급의 직함으로 시작한다. 게다가 천자를 알현할 수 있다. 그래서 각 휘하 장수의 직함도 높을 수밖에 없다. 반면 장각은 세력만 클 뿐이지 직함은 그냥 개털이다. 결국 하진의 휘하 장수들은 군주의 직함빨로 각종 장군직을 차지해 병력을 많이 보유할 수 있지만 장각은 군주부터 직함이 허접하니 장군직을 가진 휘하 장수가 아무도 없다. 이런 문제로 인해 마음먹고 징병을 실시하면 장각은 보유병력의 한계 때문에 하진보다 어렵다. 다만 삼국지 11같이 한실에 반발한 황건적의 특징을 살려 지휘와 상관없이 황건장수라면 많은 군사를 이끌 수 있도록 되어있는 시리즈나, 14처럼 고유의 관직을 부여할 수 있는 작품도 가끔 있는데 이경우 부등호가 뒤집히기도 한다.[* 11의 경우는 격차가 꽤 심한데, 관직과 기교 '군제개혁'이 모두 없을 때 대부분 세력은 병력 5000을 이끌 수 있으나, 황건적은 처음부터 10000명이 넘는 병사를 한 장수가 통솔할 수 있다.] * 장수들의 능력: 하진 '''>''' 장각 말이 필요 없다. 하진은 '''나중에 군주가 될, 또 그들이 장차 큰일을 맡길 인재들'''[* 쉽게 말해서 후일 위/촉/오의 주력 인재들을 다수 챙긴 드림팀이라는 소리다.]을 휘하에 두고 있다. 자체적으로도 노식, 황보숭 등 A급 무장들을 확보하고 있다. 반면 장각의 무장들은 장각 3형제를 제외하면 도적떼가 나오는 삼국지 시리즈의 도적떼 능력치와 별차이가 없을 정도의 쓰레기급 무장들이 대다수다. 그것도 다 무관 쪽이니 한숨만 나온다. 때문에 인재등용을 장각이 손수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마법이 있는 삼국지 시리즈라면, 마법의 성능에 따라 그 격차가 크게 좁혀진다. 환술이 터지면 일발역전이 가능한 삼국지 9와 희대의 사기특기 [[귀문#s-2]]이 있는 '''[[삼국지 11]]'''이 그렇다. 장각과 장보가 병사 1 군량 1로 낙뢰를 갈겨대면 하진의 무장들이 아무리 잘싸운들 답이 없다. [* 이게 가장 잘 드러나는게 결전제패의 역적토벌전인데, 여기서는 백출 + 귀문 콤비를 쓰기 때문에 운이 안좋으면 순식간에 수만 병력이 녹아내린다.] 또한 장수제에 중국 전체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삼국지10도 격차를 얼마든지 좁힐 수 있다. 장각이 등장하는 184년 시나리오에선 대부분의 장수와 모사들이 재야에 머무르고 있고[* 시나리오 시작하는 184년만 쳐도 진류에서 하후돈, 하후연, 평원에서 화흠, 남피에서 안량, 문추, 봉기, 업에서 전풍, 저수, 심배, 북해에서 왕랑, 손건, 허창에서 순욱, 종요, 곽도, 순심, 희지재, 복양에서 진궁, 정욱, 우금, 완에서 황충, 천수에서 화웅, 무위에서 가후가 재야로 있어 등용할 수 있고 유관장 삼형제가 하북에서 방랑군으로 떠돌고 있는데 세력이 약해 손쉽게 멸망시키고 등용할 수 있다. 따로 언급은 안 하지만 상기한 이들보단 능력치가 떨어져도 그런데로 쓸 만한 B급 이하 인재들은 더 많고 시간이 지날 때마다 특급무장들이 추가로 쏟아진다. 거기에 허창에는 곽가, 순욱 등의 모사진들이 조금만 캐다보면 나오는 지역.....] 매력이 유비 다음으로 높은 장각은 인재등용에서 매우 유리하다. 몇번만 돌아다니면 특급 인재들을 말 그대로 쓸어모아 질과 양 모두 하진을 압도할 수 있다--촉나라 위나라 할 것 없이 모두 외쳐 창천이사 황천당립--. 역시 장수제인 삼국지13에서도 마찬가지. 안량 문추가 훗날의 주군이 될 원소를 다굴치는 풍경 같은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 초기 자원: 하진 '''<''' 장각 초기 자원은 모두 장각이 월등히 많다. 이 때문에 하진 세력이 정비를 끝내기 전에 속전속결로 승부를 보는 것이 일반적인 장각 세력의 공략법이고, 하진 세력은 장수의 성능과 방어시설을 이용해서 힘을 키운뒤 장각의 오합지졸(…)들을 철거해 나가는 것이 하진 세력의 공략법. 군소 세력이 존재하는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장각이 손견한테 초기 병력을 쏟아부어 잡아먹은 뒤 인재를 흡수하면 장각측의 떨어지는 인재를 만회할 수 있다. 하진한테 빈틈을 찔려 피해를 입는 걸 감수하더라도 이득. * 도시 수: 하진 '''<''' 장각 이는 플레이하는 삼국지가 도시의 성능이 장수의 영향을 얼마나 많이 받냐, 빈 도시를 점거했을 때의 페널티가 있냐 없냐에 따라 하진과 장각의 유불리가 결정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 도시의 연계성: 하진 '''>''' 장각 위의 도시수가 장각에게는 하나도 안 유리하다. 그 이유인즉 도시의 연계성 때문인데 하진의 도시는 숫자가 적은 대신 죄다 인접해있어서 옆에서 쳐들어오면 바로바로 지원이 가능하지만 장각의 도시는 숫자가 많은 대신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어서 특정도시가 적에게 공격을 당하면 다른 도시가 타국에 막혀 지원을 못 한다. 또한 이 때문에 물자수송이나 장수 이동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 즉, 장각의 경우는 도시 하나하나가 다 따로 노는 형국이다. * 병력: 하진 '''<''' 장각 병력은 분명 장각이 훨씬 많다. 하진 휘하에 있는 장수 중 조조가 끝장나게 좋다지만 조조는 신분이 군사라서 휘하 병력은 없다. 그리고 하진 휘하의 병력은 하진 본인과 원소, 노식, 주준, 황보숭 등 제한된 인원만 보유하고 있는 반면 장각은 장각 본인부터 시작해서 장수 전원이 휘하에 병력을 갖고 있다. 문제는 위의 도시의 연계성 문제 때문에 이 병력들을 합칠 수 없어서 그 많은 병력의 숫자값을 전혀 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반면 하진은 누구 하나 정해놓고 병력을 몰빵할 수 있어서 둘이 맞붙으면 되려 하진이 장각을 각개격파하는 모양새가 나온다. * 동맹: 하진 '''>''' 장각 장각은 제일 큰 대신 사방이 적이다. 반면 하진은 여러 동맹이 있다. 동맹 싸움으로 장각이 하진을 상대하려면 저기 서량에 짱박혀 있는 동탁을 움직여서 하진을 공격하게 해야 할 것이다. 삼국지 6과 삼국지 13에서는 동탁마저 하진의 동맹이라 이것도 불가능해졌다. 또한 신군주로 플레이를 할 경우 가장 쉬운 시나리오가 바로 황건적의 난인데 익주, 형주, 양주와 같은 남쪽 땅들이 죄다 공백지라서 삼국지 특성상 공백지를 거점으로 시작하는 신군주에게는 굉장히 날로 먹는 시나리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